소묘 꼭 해야 하나요?
산업디자인과 입시 기준을 먼저 보면…
대부분의 산업디자인과는 정물 표현력이나 색채 구성,
기초디자인을 실기로 봅니다.
소묘(연필 드로잉) 자체가 실기시험 항목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.
하지만 소묘는 기초력, 특히 명암·입체감·묘사력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에요.
그래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?
만약 본인이
어릴 때부터 드로잉 감각이 있고,
이미 형태력, 명암 이해도, 손 컨트롤이 괜찮은 상태라면
→ 소묘를 매주 1~2회 보조 학습 정도로만 병행하고
→ 기초디자인·색채 구성 훈련에 본격적으로 집중하는 게 좋아요.
소묘를 “수업 전체로 할지 말지”가 아니라,
“디자인 실기를 더 잘하기 위한 도구로 볼 수 있으면 좋습니다.”
ㆍ예를 들어, 물건의 질감·명암 이해 → 기초디자인 퀄리티 향상
ㆍ손그림 감각을 유지 → 색채 수업에서도 형태가 안정됨
결론
산업디자인 입시에서 소묘는 ‘필수’는 아니지만, 좋은 ‘보조 훈련’입니다.
색채·디자인 실기력을 키우는 게 훨씬 중요해요.
소묘는 주 1회 보조 수업 정도로 유지, 실전 위주 수업에 집중하세요!
학원 병행도 괜찮은 전략이니, 다만 각 학원 커리큘럼이 충돌하지 않게 조율만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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